본문 바로가기

최초의 이동식 전화기 이야기

2015. 8. 8.

보통 알려지기로 이동식 전화기는 1980년대의 모토롤라의 벽돌폰으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휴대가 가능한 전화기는 더 일찍부터 가능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이동만 가능한 전화기이지만 말이죠. 이 전화기는 자동차의 트렁크에 배터리, 리시버등의 무거운 장비를 싣고서만 기능할 수 있는 이동식 전화기입니다  

1940년대 벨 연구소에서는 자동차에 내장할 수 있는 전화 시스템을 만들어냅니다. 수화기는 운전석 옆에 있어서 언제든지 손쉽게 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죠. 다음은 이동식 전화기의 구조입니다.

Illustration courtesy Geoff Fors

전화를 위해 필수적인 장비들을 자동차에 내장한 형태이지요. 이 시스템을 참고로 경쟁 회사들에서도 자동차 전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이동식 전화기가 비치된 이동식 사무실의 개념에 대한 영화클립을 통해 그 당시의 최신 기술과 그 활용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 폰 하나로 사진도 찍고, 인터넷도 하고, 문서도 작성하고, 심지어 동영상 작업까지 다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금 시기에서 다시 예전 기술을 돌아보는 것도 현재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참고

http://www.cultofmac.com/384443/first-mobile-phones-were-a-lot-of-junk-in-the-trunk/


비행기 전자기기 이용 안내
기술 PC팁
최초의 이동식 전화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