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은 손으로 입을 막고 기침을 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침을 할 경우는 손에 바이러스가 옮겨오게 되고, 여러 사람과 악수 혹은, 공공 장소의 기물을 만지게 되면서 바이러스가 전염되기 쉬운 환경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기침이 나올때 손을 입에 가져다 대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기침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기침이 나오려고 할 때, 팔로 입을 감싸고 기침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기침을 인한 바이러스가 외부로 확산되는 것을 최대한 막을 수 있습니다.
타인과 자주 접촉을 하게 되는 손에는 바이러스가 묻지 않게 되는 것이죠.
다음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시하는 올바른 기침예절 방법입니다.
해외에서도 손이 아닌 팔로 기침하는 방법을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영상을 보면, 미국의 경우 복지부 장관의 순간적인 대처를 통해, 올바른 기침법을 알리기위해 많은 일상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단편적으로나마 알 수 있습니다.
기침이 나오려고 할 때, 팔로 입을 감싸서 기침을 하는 것이 익숙해진다면,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서 기침을 하더라도, 매너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과 함께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도시 환경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상대방을 보호할 수 있는 기침매너, 올바른 기침법을 정확히 알고 일상생활에 적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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