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서 미국으로 갈 때 사전에 입국 심사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정보를 잘 확인하신 다음에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서 어떻게 미국에 갈때 사전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상단에 서비스 안내 항목이 있습니다.
서비스안내 항목을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항공권 예매 항목이 있는데요 여기서 미국 사전입국심사 페이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사전입국심사는 미국 정부에서 국경 보안 강화 사전입국심사 제도를 시행함에 따라서 실시된 심사 과정인데요 미국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미국 세관 이민국에 여권 정보를 비롯해서 현지 체류지 주소를 항공기가 출발 하기 전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러한 심사 제도는 미국 정부에서 테러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서 의무적으로 승객의 여권정보 와 현지 체류지 주소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서는 이와 같은 사전입국심사를 아시아나예약센터 와 공항 탑승 수속 카운터 그리고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사전입국심사를 위해서 사전에 제출해야 되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여권 번호가 필요하구요 생년월일과 국적 그리고 여권 발급 국가와 여권 만료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미국 방문 시에 체류지 주소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여하튼 사전 승객 정보를 제출할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이 아시아나항공예약 영업센터 또는 여행사에서 제출하실 수 있고요 공항 탑승수속 가운데에서도 제출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발 당일에는 공항이 아주 많이 혼잡할 수 있으므로 출발하기 전에 항공권을 구매한 여행사를 통해서 해당 승객 정보를 제출하는 것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도 미국으로 가는 항공권을 구매 하시는 분들은 구입 시에 여권 정보와 현지 체류지 정보를 입력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는 회원가입을 한 다음에 이용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항공권을 구입한 이후에도 예약 확인 페이지에서 해당 정보를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이 아닌 비회원으로 구입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구입 이후에는 입력이 불가능하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행사를 통해서 미국행 표를 구입 하신 분들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입력하실 수 없기 때문에 아시아나 예약 센터 나 여행사를 통해서 사전 승객 정보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미국으로 갈 때 꼭 필요한 미국 사전입국심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전에 어떻게 등의 정보를 제출 할 수 있는지 살펴 보았고요 홈페이지를 이용하신다면 회원 가입을 하신 다음에 항공권을 구입하시면 이후에라도 정보를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