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을 통해서 토복령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고 부작용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토봉령은 청미래덩굴 뿌리줄기를 말릴 것입니다. 해독에 좋으며 동의보감에서도 기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망개나무라고도 합니다. 성질은 평하고 열을 내리고 습사를 없앤다고 합니다. 혀재 경상북도에서 주로 자라고 있지만 멸종위기 놓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열매와 어린 순의 경우는 식용으로도 가능하고요, 망개떡이라고 이 식물의 잎을 이용해서 떡을 찌면 잘 쉬지 않고 특유의 향이 있어 좋아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말로는 망개나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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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복령 효능
- 해독작용
- 신장기능 강화
- 항암효과
- 피로 해소
- 면역력 강화
- 심혈관 질환 예방
- 염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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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복령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말씀드릴 것은 해독작용입니다. 토봉령은 독을 배출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백가지 독을 해독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땀과 소변을 통해서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체내 중금속이나 황사 등으로 인해서 몸 속에 쌓은 독성 물질을 해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신장기능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몸 속의 부종이나 붓기를 가라앉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소변이 잘 나오지 안는 분이나 전립선 비대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약재로써 중국과 북한에서 암치료로 응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토봉령은 해독작용이 있어서 간에 쌓여있는 독소를 해독하고 체외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간이 건강해지면 피로회복이 빠르게 되고 무기력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토봉령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루틴 성분도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혈관벽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하는데도 좋은 영향을 주며 피부 염증을 개선하는데도 도웅이 됩니다. 몸에 독소가 없어지면 여러가지 면으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토봉령은 독소 해독에 아주 좋은 약재이므로 이 점만 알면 나머지 효과는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토봉령 복용법
그럼 토봉령을 어떻게 복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복용할 수 있는데요, 차로 끓여서 먹을 수도 있고요, 술로 담가먹을 수도 있습니다. 차로 마시는 경우에는 물을 졸이듯이 충분히 우려서 드시면 좋습니다. 식전에 하루 3번 정도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술로 담글 때는 6개월 이상 술에 담가서 보관한 다음 뿌리를 건져내고 드시면 된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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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봉령 부작용
좋은 약재도 과하면 독이 됩니다. 토봉령도 좋은 약재이지만 장기간 많이 복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변비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체질이 찬 사람의 경우에도 다량 섭취 시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고요.
토봉령은 여러 가지 장점 중에서 수은중독을 푸는데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감기와 신경통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