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글에서는 국민의당 의원수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국민의당은 2016년에 치뤄진 20대 총성에서 돌풍을 일으킨 정당입니다. 이 때 호남지역 의석을 많이 확보하였구 비례대표 득표율은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돌풍을 통해서 원내 제 3당이 되어서 성공적으로 원내진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지속되지 못하고 세력이 약해졌습니다. 내분으로 인해서 국민의 당은 2018년에 민주평화당 세력이 탈당해서 나가고 바른미래당으로 새로 창당하면서 기존 국민의당은 사라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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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20년에 안철수가 다시 국민의당을 만듭니다. 안철수는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전에 자신이 만들었던 당과 이름이 똑같은 당을 만들었습니다. 20대 대선이 끝나고 난 이후에 국민의힘과 합당할 예정에 놓여있습니다. 안철수가 2020년에 당을 새로만들때 고민했던 당명은 안철수신당, 국민당, 국민의당 세가지입니다. 이러한 당명 세가지 중에서 선거관리위원회의 해석에 따라 국민의당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안철수신당은 개인의 이름이 당명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로인한 비민주적 정당 운영우려, 사전 선거운동 우려, 투표용지에 인쇄할 때 후보자 오인 우려가 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민당도 선관위에서 허가를 해주지 않았는데요, 이 이름은 국민새정당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불허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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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판단에 대해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국민의당으로 이름을 정하게 됩니다. 당시 국민의당의 색깔을 쩡할때도 논란이 있었는데요, 민중당이 기존에 주황색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국민의당이 주황색을 사용하자 서로 부딪히게 된 것이죠. 이러한 논란은 민중당이 원외정당으로 쇠락하게 되고 이름까지 바꾸고 색을 변경하면서 논란이 정리가 되고 맙니다. 정치에서 힘의 논리가 얼마나 위력적인지 느끼게 되는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국민의당 의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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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국민의당 의원이 몇명이나 되는지 의석수 현황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국회에서 안내하는 의석수 정보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국민의 당은 비례대표 3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구 의석수는 없구요.
2020년 4월 15일에 치뤄진 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로 이런 의원수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이 의원수는 21대 국회의원 임기인 2024년 5월 29일까지 유지되겠네요. 현재 비례대표 의원은 권은희, 이태규, 최연숙 세명 으로써 국민의당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